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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사용후기

엉덩이가 뜨끈뜨끈~^^

0점 김숙영 2008-11-26 15:57:36 추천: 추천 조회수: 2567

후다닥님의 카페에서 정보 얻자마자 어제 바로 구입해서 오늘 받았습니다..(배송 속도 킹왕짱..^^d) 가격이 일반 전기 방석에 비해 몇 배나 비쌌지만, 저는 게르마늄이라는 건강물질을 떠나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다는 하나만으로도 구입하는데 망설임이 없었습니다..앞으로 아기도 낳아야 되고 여성으로서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줘야 하기 때문에 매일 쓰자면 전자파를 생각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..

 

제품을 뜯어 살펴보니------(솔직히 제품 포장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..큰 비닐 봉지에 한 번 말려서 박스 테이프로 몇 번 말고, 그 위에 바로 택배 운송장이 붙어있었거든요..-_-  잘못하면 배송 도중 비닐이 찢어지거나 해서 제품이 파손될 우려가 보이더라구요..판매자분도 친절하시고, 제품도 좋고 다 마음에 들었는데 솔직히 허술한 포장에 좀 놀랬네요..이게 또 고가 제품이잖아요..저는 다행히 제품을 온전하게 받았지만 판매자분께서는 제품포장에 좀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아요..비싼제품 배송으로 인한 고장으로 교환이나 반품 들어오면 마음 상하시잖아요^^)------게르마늄 웰빙 방석, 제품 보관 가방, 전기코드, 안내서, 사용설명서(이건 가방 속에 들어있더라구요) 다 확인후, 먼지 제거 차원에서 대충 닦고 바로 전원을 넣었지요..처음엔 고온인 7로 맞추고 어느정도 뜨끈해지자(3분 정도 지나 손바닥을 대보니 온기가 느껴졌고, 6분 정도 되자 따뜻, 10분 정도 되니 뜨끈뜨끈 하더군요^^) 설명서대로 4로 맞추었어요..4이하로 온도조절기를 돌리니 작동 불이 꺼지면서 좀 있으니까 서서히 식어가더라구요..그래서 4를 유지한채로 뜨끈하니 앉아있는데 얘가 열을 받아서인지 자동으로 작동불이 꺼지더군요..조금 식으니까 다시 불 들어오고..이게 바로 자동 온도 조절장치 기능인가봐요..^^

 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엉덩이가 뜨끈뜨끈 온돌방에 앉아있는 것 마냥 기분이 좋네요..느낌만으로도 건강해진달까요? 여성분들은 하체가 따뜻하면 얼마나 좋은지 아마 아실거에요..^^ 가격 부담이 커서 일단 방석으로 시작했지만 여유가 좀 생기면 지금 침실에서 쓰고 있는 옥매트도 바꾸고 싶네요..옥매트 온도 조절장치에 전자파 차단 된다고 써있지만 영~ 믿음이 가질 않아서요..ㅠㅠ 그리고 더 여유가 되면 소파용 미니매트도 사고 싶다는...^^

 

** 사진은 못 올리나요? 사실 분들께 참고하시라고 사진 올리고 싶거든요..^^ 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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